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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실종경보 시스템」으로 우리 아이를 지켜주세요!
경남지역에서는 매년 5천여 건의 실종・가출신고가 접수되고 있다는 사실?!
특히 아동과 치매노인 등의 실종・가출사건도 매년 2천 건 가량 발생하고 있습니다.
실종・가출사건이 발생하면 경찰은 많은 인력을 투입해 가족을 찾기위해 노력합니다.
사고 발생이 많아 질수록 치안인력이 손실되며 경찰만의 단독수색으로는 조기발견에
어려움을 겪게 되는데요?
☞ 그래서, 경남경찰은 실종 아동 등 조기발견과 예방을 위해
스마트폰 앱 「스마트 실종경보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1인 1스마트폰 시대 맞춰 스마트폰 앱을 통해 지역에서 발생된 실종아동 등의 정보를
신속히 전송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실종아동 등을 찾는 시스템입니다.
실종 가출사건이 발생하면, 가족 등 보호자의 동의를 받아
실종자의 나이와 사진‧신체적 특징‧발생개요 등을 담은 경보내용을
발생지역 인근, 시스템 앱을 설치한 지역주민에게 전송해 주민들의 도움을 받아
실종아동을 발견하면, 바로 112신고할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는 앱입니다.
지금부터 「스마트 실종경보 시스템」 앱 설치와 사용방법을 소개해 드릴께요.
① play스토어 앱에서 “스마트 실종경보”를 검색합니다.
②설치버튼을 눌러 다운로드를 시작합니다.
③동의버튼을 누르면 스마트 실종경보 시스템이 작동됩니다.
④실종신고가 접수되면 실종경보 발령 팝업창이 뜹니다.
⑤실종아동을 발견한 주민은 전화버튼을 눌러 112종합상황실로 연락합니다.
스마트 실종경보 시스템은 기존 실종 지역과 무관한 타 지역에 발송되던 문자메시지 방법을 보완하고, 앱에 설치되어 있는 주민들의 스마트폰에 팝업창 형태로 나타나게 되는데요?
실종과 가출 지역, 인근 주민들이 쉽게 사실들을 알 수있게 되며, 탑재된 112신고 기능을 이용해 범죄 신고 등을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똑똑한, 스마트폰 실종 경보시스템은 경남도내에서 실종・가출이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는 김해지역에서 우선적으로 시범운영(3개월, 1.15-4.14)하고 있는데요?
시범 운영기간이 끝나면, 올 상반기에는 도내 전체에 확대 시행할 계획입니다.
내 아이를 찾는 마음으로, 주민 모두가 함께 관심을 가져 준다면,
스마트 실종경보 시스템은 치매노인 및 지적장애인을 둔 가족과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간편한 원 터치, 원 다운로드로,
안전한 경상남도, 도민 여러분이 만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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