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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경찰수사가 '행복'해집니다
< 여성청소년 수사팀 & 생활범죄수사팀 신설 >
귀여운 아기가 웃는 모습은 모두를 행복하게 해주죠?
누구보다 사랑받아야 할 아이들을 상대로 한 학대가 드러나 인천 어린이집 아동폭행사건을 보면서 온 국민이 분노에 빠졌는데요.
최근 아동, 여성,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를 상대로 한 범죄가 빈번하면서 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아동, 청소년, 여성, 나아가 모든 도민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경남지방경찰청은 15. 2. 5.부터 도내 7개 경찰서에 ‘여성청소년수사팀’을 신설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상반기 창원중부, 창원서부, 마산동부, 진주, 김해중부, 양산, 거제 7개 경찰서를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도내 23개 경찰서로 확대하여 전면 시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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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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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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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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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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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 성폭력전담수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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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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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청소년 수사팀으로 통합,
전문화된 수사 및 체계적인 피해자 보호․지원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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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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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전담경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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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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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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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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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청소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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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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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여성청소년과, 형사팀 등 기능별로 산재되어 담당해 온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아동학대 및 실종 수사를 하나로 통합하여 전담함으로써 여성, 아동 등 피해자의 눈높이에 맞춘 전문화된 수사와 세심한 보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 것이지요.
여성청소년수사팀은 가해자 검거, 수사뿐만아니라 체계적 사후관리로 재범을 방지하고, 수사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2차피해로부터 피해자를 보호함으로써 피해자가 하루 빨리 일상에 안정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입니다.
여성, 아동, 노인, 청소년 모두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갈 여성청소년수사팀 많이 응원해주세요~~
“좀도둑 게 섯거라~” 생활범죄수사팀도 신설됩니다.
몇 개월 동안 아르바이트를 해서 모은 돈으로 자건거를 산 김모씨. 편의점 앞에 자전거를 세워놓고 물건을 사기위해 잠시 들어갔다 나온 순간 자전거를 도둑맞고 맙니다.
당황한 김모씨는 경찰서에 들려 사건을 신고하지만... 담당 형사의 “살인, 강도 사건이 이렇게 많은데...” 라며 신경을 써주지 않는 모습에 경찰에 서운했던 경험이 있으셨던 분들 있으신가요?
[ 이런 모습은 이제그만... ]
지금까지 개인에게는 소중하지만 객관적인 피해 규모가 적은 생활범죄는 강력사건에 밀려 어쩔수 없이 사건 해결 후순위로 밀리곤 했는데요. 이러한 생활범죄만을 따로 처리하는 일종의 해결사인 `생활범죄수사팀'이 신설됩니다.
창원서부경찰서, 마산동부서, 진해서, 거제서, 양산서, 진주서, 김해중부서를 시작으로 2017년까지 연차적으로 전 경찰서에 설치 운영될 예정입니다.
도민여러분의 작은 재산보호에도 최선을 다하는 경남경찰 생활범죄수사팀을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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