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사회 그리고 나와 내 가족의 안전을 위해서 교통법규를 지키는 것을 넘어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는 교통문화를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이 때 ~!
경남경찰청에서는 착한운전 안전보행 나부터 지금부터 ! 라는 슬로건을 내 걸고 교통문화 바로세우기에 앞장섰습니다.이 슬로건은 경남경찰청 교통기능 직원의 아이디어를 조합하여 만들어진 슬로건이라고 해요.그렇다면, 착한운전과 안전보행은 무엇일까요?
착한운전, 안전보행 이 무엇인지? 그리고 안전한 도로횡단 3원칙, 1.멈추다.(건너기 전 멈춰서 좌우를 살피고) 2.보다.(건널 때는 차가오는 방향을 보고) 3.걷다.(뛰지말고 천천히 걸어요) 도 꼭 기억 하세요.!
또한, 경남청 소속 업무용 및 개인차량, 경찰관 소속직원 그리고 모범운전자 소유차량 총 9천여대의 차량에는 착한운전을 하겠다는 실천다짐의 스티커가 붙여졌구요! 경남경찰청 조현배 청장님에 이어 운동선수 그리고 유명연예인들의 릴레이 응원 메시지도 이어졌습니다.
도내 행정기관 및 여러 기관 단체가 한마음 한 뜻으로 교통문화 바로세우기 협의체를 결성하여 TV에 공익광고를 송출하였고, 라디오 캠페인, 범도민결의대회, UCC ·사진 공모전 등 교통문화를 바로세우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도민과 함께 이어 오고 있습니다.
지난 17일 마산구장에서는 NC다이노스 홈경기를 맞아 야구장에서 교통문화 바로세우기 운동 캠페인을 전개하기도 했습니다.경기시작 전, 청장님의 멋~진 시구가 있었구요. 이어서 경남경찰청에서 자체 제작한 교통문화 바로세우기 홍보영상을 전광판에 송출하여 야구관람객 대상으로 경남경찰청 역점추진사업인 교통문화 바로 세우기 '착한운전 안전보행 나부터 지금부터!' 운동을 성공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015년을 기준으로 매일 37.1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53.9명이 크고작은 부상을 당하고, 1.1명씩 소중한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이런 비극을 줄이기 위해서는 교통문화를 바꿔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도민 모두의 관심과 실천이 나와 내 가족의 안전을 지키는 길 임을 명심하고, 착한운전 안전보행 나부터! 지금부터! 실천하도록 합시다 ~! ^^
작성 : 홍보실 장서연 경장
편집 : 홍보실 장서연 경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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